2025 정부 출산지원제도 총정리｜첫만남 이용권부터 건강관리 서비스까지

📌 목차

• 1. 첫만남 이용권
• 2. 출산축하금 / 양육수당
• 3. 영아수당
• 4. 아동수당
• 5. 산모·신생아 건강관리 지원사업
• 6. 기타 주요 정부 지원 정책과 중복 수급 가능 여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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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첫만남 이용권

지원금액: 출생아 1인당 200만 원

지급방식: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지급 (일시 지급)

사용처: 기저귀, 분유, 아기용품 등 육아 관련 지정 품목

신청 방법: 정부24 또는 주민센터 → 국민행복카드 자동 연계 발급

지급 시점: 출생일 기준 1개월 이내 지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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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 출산축하금 / 양육수당

대상: 0세~83개월 미만 아동 양육 시

금액:

0세: 월 30만 원

1세: 월 20만 원

2세 이상~취학 전까지: 월 10만 원 (아동수당과 중복 가능)

신청: 아동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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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 영아수당

영아수당은 만 0세~1세 영아를 가정에서 직접 돌보는 부모에게 현금으로 직접 지급되는 양육 지원금입니다.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 양육을 선택한 부모를 위한 제도입니다.

지원 대상:

만 0세: 출생일 ~ 생일 전날까지

만 1세: 생일 다음 날 ~ 만 2세 생일 전날까지

지원 금액:

만 0세: 월 50만 원

만 1세: 월 30만 원

이 금액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되며, 부모 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.

중복 수급 불가:

보육료 지원 또는 가정양육수당을 이미 받고 있다면, 영아수당은 중복 수급이 불가합니다.

즉,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엔 보육료를, 가정에서 돌보는 경우엔 영아수당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.

신청 방법:

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,

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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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아동수당

대상: 만 0~8세 미만의 아동 (2025년 기준)

금액: 월 10만 원 정액 지급

특징: 소득·재산 무관 전 국민 대상

신청: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(출생신고 후 자동 연계되는 경우도 있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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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 산모·신생아 건강관리 지원사업

대상: 출산 후 60일 이내의 산모 및 신생아

서비스 내용:

산모·신생아 전문 돌보미 파견 (산후 회복, 신생아 케어 등)

가정 방문 서비스로 제공됨

지원기간: 기본 10~15일 (출산 형태·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)

자부담: 본인부담금 일부 있음 (중위소득 150% 이하면 감면 가능)

신청 방법: 출산 전 40일~출산 후 30일 이내 신청 권장 (복지로 또는 주민센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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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기타 주요 정부 지원 정책과 중복 수급 가능 여부

국민행복카드: 임신·출산 진료비 100만 원까지 바우처 지원

고운맘카드: 산전 진찰 및 출산 병원비 사용 가능 (국민행복카드 내 통합)

표준모자보건수첩 지급: 출산 전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배부 (필요 예방접종 안내 포함)

자동차 취득세 면제: 다자녀 가정 1회 한정 경감 가능

 

✅ 2025년 출산지원금 중복 수급 가능 여부

① 첫만남 이용권

출생 시 1회 200만 원 바우처가 지급되며, 육아용품 등 지정 품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👉 다른 수당들과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.

② 영아수당

만 0세는 월 50만 원, 만 1세는 월 30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.
👉 단, 보육료 지원 또는 양육수당과는 중복 수급이 불가능합니다.

③ 양육수당

영아수당을 받지 않거나 조건에 맞지 않을 경우,
가정 양육 중인 0~1세 아동은 양육수당으로 0세 월 30만 원, 1세 월 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👉 영아수당 또는 보육료 지원과는 중복 수급 불가입니다.

④ 보육료 지원

0~5세 아동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, 정부가 보육료를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합니다.
👉 영아수당, 양육수당, 보육료 지원 이 세 가지 제도는 모두 목적이 같아, 하나만 선택해야 합니다.

⑤ 아동수당

만 0세부터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합니다.
👉 소득 조건 없이 전 국민 대상, 대부분의 수당과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.

⑥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

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방문 돌봄 서비스를 10~15일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👉 현금성 수당과는 별도로 중복 이용 가능합니다.

⑦ 국민행복카드 (고운맘카드)

임신·출산 진료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합니다.
👉 모든 수당과 중복 가능, 병원비 결제 등 실사용에 유용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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